이찬원행사후기1 220917 주왕산 대전사음악회★후기[가수 이찬원 덕후시점] [INTRO] 행사 직관.콘서트 직관과는 또 다르게 variable이 많아서 엄두내기가 어려웠던. 그러나아- (그래 봐야 휴대폰 배경화면의 이찬원이지만)-일어나자마자 들여다보고 밥 먹을 때마다 들여다보고 자기 전에 또 들여다보고. 찬순이(가수 이찬원의 노래만 하루 종일 재생하는 내 태블릿 이름)도 그 패턴으로 들여다보고. 민원만족 앵콜 막콘이 8월 마지막 주 일요일이었으니 아마 그러고 일주일 정도 후부터 보고 싶다 아주 격하게 보고싶다 먼발치가 아니라 아예 문밖이라도 좋으니까 현재의 이찬원 듣고 오고 싶다. 하는 일 특성상 격주로 주말 당직을 감내해야 하고 주중에도 이틀 이상은 당직. 여기저기 올라오는 행사 스케줄을 싹 다 안 보고도 읊어질 만큼 들여다보기만 하고 한 군데도 가보지도 못한다는 게 뭔가 내.. 2022.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