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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찬원./생각12

갈무리. 그래도 오래간만에 볕 좋은 오후. 두 시간 전 갑자기 캔슬된 일정 덕에 광합성+ 긁적긁적 골ㄸ ㅗㄹ...😇 이 생각 저 생각. #갈무리 필요. 점심시간 - 내가 이찬원 덕질중인것도 알고 팬블로그 존재도 알고 읽고 있다는- 동료(후배) 가 아주 진지한 얼굴로 내게 하는말. "연예인덕질에 너무 정성들이는거 안좋아요. 연예인걱정은 하는거 아니라는 말하고 일맥상통 하는건데 이찬원이 선배 정성 마음 알아주는것도 당연히 아닐거고 아니 솔까 선배 블로그 존재 아예 모른다에 내 xxxxxxx걸어요 이찬원 검색하니까 팬들이 운영하는 블로그 끝도없이 나오던데 뭐. 페이지가 한참 넘어가도 선배꺼는 보이지도 않는데 어떻게 알겠냐고요 이찬원이 알아주라고 하고있는거 아닌거 선배 글들에 다 나와있는것도 인정하는데 그러니까 더 의미.. 2022. 12. 8.
이찬원 /世孫에게 도움 되는 사람 거의 1년여 만에 자발적 정주행 중인 (한 회차당 이틀 정도 소요(*゚∀゚*)) 방영 당시에는 단 하나의 클립 짤조차도 볼 여유가 없었던 드라마 옷소매붉은끝동 . 오늘(조금 전) 보기 시작한 6회의 처음. 프롤로그적인 화면에서의 궁녀 덕임의 대사. 저렇게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왠지 도와주고 싶지 않아? 좋은 임금이 되려고 저렇게 필사적인걸. 물론 세손 저하야 한낱 궁녀의 도움 따윈 필요 없겠지만. 멈춤. 요 장면(대사). 저 너머에서 들려오는 세손 저하(경연 자리인 듯)의 장차 임금이 될 사람으로서 나라와 백성을 다스릴 포부를 듣고 궁녀 덕임이 한 말인데 난 왜 여기서 멈춤 버튼을 눌렀을까. 그저 덕심(덕후+心/덕후 마음)이 뻗쳐서 내지르듯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많이들 하는 비유-목에 칼이 들어와.. 2022. 12. 5.
[Castorpollux] 이찬원 - 타타타 나는 수학을 좋아한다. 답이 있다는것이 늘 전제되기에 풀어가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아늑함을 즐기는 편. 어제 오늘 뭔가 내 퍼스낼리티 -솜털 하나까지 째려보게 될때면 더더욱 꺼내 풀게 되고. 누군가를 사랑하면. 사랑하기 시작하면. 그 사랑의 결이나 모양을 막론하고 그 존재가 행복해서. 행복하게 해주는게 너무 고마워서. 더 사랑하고 더 많이 사랑하면서 살고 싶고. 그렇게 살아지게 되는거. 그런 하루하루가 쌓여가는것으로 내 사랑 내가 확인하면서 살게 되는거. 그게 내 사랑의 전부인데. 그러는건 아직도 어쩌면 -귀에 딱지 앉게 듣고 살던 세상물정 모르는x일까 하는 생각이 자꾸. 아 나도 한번만 가까이 앉아보고싶고 나도 악수 한번만 해보고 싶은데: 맘은 그런데 애쓸수 없었던건 내 본세가 그런것. 엄청많은 사람들이.. 2022. 11. 28.
화순 . 이찬원 . 걱정된다기보다는...ㅠㅠ 그냥 아주 많이많이 보고싶어서여어어어....ㅠㅠ 덕후가 연예인 보고 싶으면 어떻게든 가서 보는거디 머...ㅠ_ㅠ 입장권 예매했고. 두시간. 두시간. 십이분 놉. 십분. (나 되게 빨리 잘 걸음. 짧은데 빠른 다리 그게 나에요) 合 네시간 십분 여섯시 이십사분 출발 +네시간 십분 약 열시사십분 도착. (요맨큼도 노연착. 노지체.노헤맴 전제) 아차차.. 중간에 버스/지하철 기다리는 시간을 빼먹.; (왔구나 널 기다렸어 어여타렴 할 버스지하철이 아니니께;) 기다리는 시간 . 거기다 내려서 헤맬시간. 길 꽤 못찾는편.ㅠㅠ (어릴때..많이 어리지도 않았었지만 그래도 초딩이였으므로 어릴때로 퉁; 친척집 놀러갔다가 혼자서 바로 코앞 수퍼에 과자사고 돌아나오는 순간 거기가 어디드라 한참을 헤매.. 2022. 11. 8.
티스토리 이찬원사랑하기 블로그 유지. 이러저러한 내용이 있기에 이곳을 정리하고 네이버 공간으로 이전한다고 말씀드려놓고 (그 글에도 썼듯) 이곳에서의 게시물 하나하나에 들어있는 마음과 기억들때문에 여기를 어떻게 닫을까싶어 꽤 심란했습니다. 그러고 며칠을 또 무겁지만 괜찮은것처럼 살아내느라 이곳은 덮어두고 지내다 아까 점심시간. 같이 일하는 동료(선배)가 너 요새 그 이찬원 티스토리 왜 안올립니까 나하고 **실 **선생들 니꺼 자주 들어가서 읽는거 몰라 알아 아파 d져도 이틀에 한번은 뭔가 업뎃했지않음 설마 이제 이찬원이 싫어졌니 미워졌니 무슨일있니 너 그런 캐릭터 아니잖아 자 질문 들어간다 왜그래 이전을 한다는건 무슨말이고 누가 뭘 어쨌는지 말해보자 자세히 이야기해봐라 *&8*%$$%&.... 어이그 바아bo야 갖고 와봐라 니가 그러고도.. .. 2022. 11. 3.
이찬원 왼손오른손 º생수병. 온세상의봄이찬원 폴더 안 -사진 클릭. 힌장씩 넘겨가다 지난 양산축제에서 찍어온 가수 이찬원 사진들중 이 사진 앞에 멈칫. 마우스 팽개치고 한참한참 들여다보기. 이찬원 두 손 포커스.↗.↖ 반 리터 짜리 생수병을 거의 다 감싸는 오른 손. (같은 사이즈 병 찾아서 쥐어봤는데 난 3분의1도 안된다 하아..지금껏 깅이 손인줄 알았드마 싸나이 손이었어요- 이런 옵..♥) 왼손. 손가락 다섯개중-두개로 마이크 쥐고 하나는 아야하고 있는 상태니까(힝ㅠㅠ..호오..) 나머지 손가락 두개로 뚜껑 다스리기. 세상 힘쎄보이고 쉑시해보이고 으아..ㄷㄷㄷ♥ 아.언젠가 본인 책상 한구석에 물 쪼끔있는(약 3mm정도?) 생수병을 몇날 며칠 고대로 두고 있는 누군가에게 이거 머냐 균 배양하니 물어봤다가 아니요 이거 우로뽜(연예인.. 2022. 10. 7.
이찬원 사랑하기. 일찍 자고 일찍(새벽 네시-_ 2022.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