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6 방송.>
모닝 망중한 때리시는 중

고향으로부터 도착한 아버지 사랑.

세상에 손편지까지 써서 보내주시는 아버지라니.♡

필체 싱크로율 대박.

첨엔 얘야 너 이거 집에 놓고 갔드라- 이찬원이 자필로 쓴 原稿같은 거를
먹을 거 보내주시면서 같이 딸려 보내주신 줄 +3+

얼마나 얼마나 아버지를 존경하면
아버지 글씨체를 똑같이 따라 썼을까
아버지가 얼마나 얼마나 사랑으로 키우셨으면
아들이 아버지 글씨체까지 따라 쓸 만큼 아버지를 사랑하고 존경할까.

(역시 이렇게 순간순간 사랑을 표현해 주시는 아버지...ㅠㅠ♡)
덕질한다고 다시 보기 하면서 보던 인간(저요)도
이 부분에서 안 울고 못 배기겠던데
당사자 본인은 편지 읽어 내려가면서
새삼 얼마나 더 아버지랑 가족들이 보고 싶었을까요.

코 한쪽만 씰룩하고 눈물 참던 이찬원.
이런 의젓한 sa nae님.♥
아버지가 코코 낸네 재워서( *^^) 보내주신 소불고기
야무지게 뚝배기에 덜어 이것저것 더 썰어 넣고 보글보글.


어떡하지 이거

너무너무 맛있어. 살벌하게 맛있다고. 유남쉐잉?

당장 아버지께 전화 걸어 불고기 양념 뭐뭐 들어갔는지 여쭤보는 이찬원.

완벽 받고 완벽 더하기
돌솥 뚝배기 밥을 직접 후루룩 뚝딱 해버리는 집밥 또선쉥님.*^^*

<그새 춤사위가 많이 느셨어요 ↗.↖♥>

아버지 사랑 가득 영양 가득 완벽하고 풍성하게 완성된 아침밥상.

오물오물 맛있게도 드시면서 아버지 자랑 하기.

울 아버지 채고채고


가족 특집 혈육 특집 요런 거 한번 으떠실까요
편스토랑 제작진 슨생님들(^-^)*
※
오이 고추송송송+대파 숭숭숭+홍고추 승승승
집된장 한 숟갈+집밥 또 선생님 댁 청국장 요만큼+액젓/진간장/참기름 하나하나 하나.+고춧가루 톡톡

개인적으로 오이 고추 두 개만 주면 밥 한 그릇 뚝딱하는 저.
요대로 조만간 최대한 빨리 따라 만들어 먹어볼랑게요.^3^
이찬원 덕질하면 레시피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함께해요.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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