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앨범1 메밀꽃 필무렵 <가사/듣기> 삼백초 찜쪄먹게 온 정성 마음 다 해 이 노래 부르고 무대에 엎드려 눈물 훔치던 찬또. 가창력에 그 진심이 더해져 늘 갓벽 무대를 완성한다는 걸 알지만 ( 늘 멀리 앉아있던 주제에) 뛰쳐나가서 무릎에 내 손이라도 받쳐주고 싶은걸 참느라 아주 혼꾸녕이 났어요 이 노래 감성베이스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부를때마다 너무너무 슬프다는 감성장인 찬또 널 사랑하지 않을 수 있는 재주가 난 읍다는거지 사랑해요 이찬원 사는동안 무조건 응원하리다. 내가 얼마나 외롭게 했는지 꿈에 한번 나오질 않아 비 내린 강가에 연어 떼처럼 돌이킬 수 없는 내 사랑 내가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그대 울던 모습만 남아 소란한 밤 사이 별똥별처럼 내 마음에 콕 박힌 당신 새끼손가락 걸고 영원을 약속했던 내 사랑은 지금 어디에 슬픈 초승달이 기.. 2022.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