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찬원./행사후기
221020 태고문화축제 가수 이찬원 직찍4
초롱v
2022. 10. 21. 03:00
이런 문장 거시기할까 살짝 염려되긴 합니다만
개인블로그라는 것에 면피처를 두고-
사진 정리한다고 한 화면 가득 띄워놓고 하나씩 보는데
오늘 부쩍 많이 수척해보이셨습니다.ㅠㅠ
살이 찌고 빠지는 그런 차원이 아닌.그런.
내가 잘 못 보는 거면 좋겠다
내 눈 삐꾸니 터진 물만두니
눈꺼풀을 머리핀 끝으로 꾹꾹 찔러도 보고 ㅠㅠ..
이래저래
혹시 사진기 문제일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도 들어서
결국 내일. 헐 오늘
점심때 전화주문 해 놓고
퇴근때 찾으러 가려 합니다
사진기 바디 새로 장만하겠쒀여.
사실 기존의 사진기(바디)는
(친)오빠들이랑 코로나 훨씬 전에
야구.농구.축구 직관갈때 쓰던건디
오래 쓰긴 했다 싶슴다.
그 어떤 선수(ㅠㅠ 미안합니다..이 블로그 볼 일이 없으실테니)보다
비교안되게 귀한 존재가 가수 이찬원님인데
진작 새걸로 찍어드려야 했어요 ㅠㅠ
제가 이렇네요
정성다해 사랑한다고 하는데
늘 부족합니다.
힝.
그래도 사랑해(도 될까)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