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찬원./생각

이찬원 사랑하기.

초롱v 2022. 9. 26. 05:44

일찍 자고

일찍(새벽 네시-_<) 일어나버림.

 

 

[정리.청소. 아 상쾌. 를 위하여 ]

 

처음 본것도 아니거니와.

왜 그런건지 충분히 미루어 짐작할 수 있으나,

찾아오기가 쉽지 않던 평상심(平常心).

 

복잡하고 어려울 거리도 없기에 더

자는거 말고는 할 게 없었던 어젯밤. 

 

아침이 오고 있고.

월요일이고.

이래저래 다시 힘을 내야 하는 포인트 인정.

 

왜 땡겨요 왜.

가드분들이 안 잡아주셨으면

넘어질 뻔했잖아요.

 

사진 찍는다고 줌 하다 

렌즈 속에서 발견 한 

손가락 상처(밴드) 보고도

심장 쿵 내려앉았던 팬(들)은

마음이 아주 많이 아프다고요.

 

부디.

소중하게 조심스럽게.

제발요.

 

▥▥

그리고.

너(나)도 너다 응.

 

쪼옴.

의연해져야지 응.

되게 좀 그렇지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지나간 일이고 응.

 

니(나) 본분무엇이냐

힘. 응원 아녀.

 

별봉에 안경 날아간 일.

뒷머리 한 움큼(솔직히 3분의 1 움큼?) 뽑힌 일

다 그냥 참았잖애.

 

그래그래.rgrg.

그런 건 니가 참으면 되는 거지만

막 땡기고 그런 거 보는 건,

그거 참고 아무렇지 않게 계속 노래하는 거 보는 건

참고 안 참고 차원이 아닐 만큼 속상하드라는거어.

그렇지. 알아. 아는데.

그런다고 뭣이 해결되겄어. 약해 빠져가지고. 떽.↗

 

▥▥▥

이걸로 끝.

이제부턴 무조건

의연해지기.

씩씩해지기. 

 

 

아 이건 마치

레벨업 테스트 패스 너낌.

 

^-^.